부동산경매시 발생하는 비용과 입찰 당일 확인할 사항

 

부동산 경매시 발생되는 비용

1.세금

가.취득세(농어촌특별세,지방교육세)

경매는 낙찰금액을 기준으로 취득세율을 적용합니다.부동산을 낙찰받은 날로부터 60일이내에 낙찰금액1%

(금액에 따라 차등)6억이하 1%,6-9억 2% 9억초과 3%를 부동산 소재지 시.군.구청엥 신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기한을 넘길시 신고불성실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60일초과 1일당 1일당 1만분에 3일)을 추가로

 납부해여야 합니다.

농어촌특별세와 지방교육세도 약 0.1씩 있습니다.인터넷 참조바랍니다.

나.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향후 부동산을 팔때 발생하는 비용이라서 초기 구입시 고려할 필요는 없으나 수익율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부분이라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집이 많은 다주택이라도 1년 이상 보유하면 누진세율을 적용받아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1년미만 40% 만약 1년 보유하여 4천만원 수익을 얻었다면 약 15%이하의 양도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2.이사비용

전세보증금중 한푼도 배당받지 못한 임차인은 약 300만원,소유자나 채무자는 약 200만원,일 부 배당받은

임차인은 50-100만원,전액 배당받은 임차인은 이사비용을 책정하지 않습니다.

이기준은 실제로 강제집행을 실시할때 발생되는 집행비용으로 산출한 것이며 여기서 점유자의 어려운 상황에

따라 이사비용을 소폭조정해줍니다.법에 이사비용을 주라고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누군가에겐 기회가

되지만 누군가에겐 아픔이 됩니다.베풀면서 살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아까워 마시고 넉넉히

이사비용을 책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관리비와 공과금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114에 괸리사무소를 문의후 전화하여 연체관리비를 쉽게 조사할

 수 있습니다.각각 관리비는 다음 번호로 전화한 후 해당 물건 소재지를 말하면 연체된 비용을 쉽게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조회 02-123,도시가스요금조회 02-1588-5788,수도요금조회 02-120입니다.

법적으로 아파트의 경우 밀린 관리비중 공용부문(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여 발생되는 비용으로 경비실 인건비,엘리베이트수리 및 유지비,공동전기료등)을 낙찰인이 부담하여야하고 관리사무소 없는 빌라이 경우의 공과금은

등기부등본의 소유권이전일로 부터 발생되는 금액만 낙찰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4.등기비용

법무사에 위탁해서 등기하게되면 40-50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하지만 직접등기도 시도 해 볼 수

있겠습니다.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직접등기할 수 있는 자료들이 인터넷에 많이 배포되어 잇어 몇번 해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대법원등기소 홈페이지에 필요한 서류및 절차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5.부동산 수수료

경매로 구입후 나중에 임대로 수세를 놓을 때 발생하는 비용이며 인터넥 참조하기 바랍니다. 부동산 직거래 방식으로 하면 비용이 들지 않겠습니다.

 

입찰당일 확인할 사항

법원에 입찰하러 가기전에 먼저 대법원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들어가 본인이 입찰할 경매사건번호를 조회해

봐야합니다.

전날 채무자가 대출금을 변제하여 경매 취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는 채권자의 신청에 의해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입찰당일 법원에 부착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경매입찰하기위해서는 최저매각금액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입찰서류에 동봉하여 제출하여야 하는데,이때 입찰 보증금은 한장짜리 자기앞수표로 내는 것이 편리합니다.

향후 혹시 모를 분실을 대비하여 사진촬영을 해두면 수표번호로 해당은행에 전회하여 지급정지를 걸 수 있습니다.

입찰보증금을 대비하여 입점은행을 선택하여 돈을 인출하기도 편리해지며,나중에 경매에서 떵어졌을 때에도

다시 은행에 재입금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한편,입찰당일에도 주차란이 심각하기에 주변의 아파트단지를 탐색하여 주차하실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면

불편함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