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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전세대출

전세자금대출시 신용의 영향

소기의 목적 2017. 4. 8. 21:35

전세자금대출시 신용등급은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또한 금리와는 과연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은행들이 신용등급을 제한하는 이유에 대해서 농협은행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취급하는 전세상품에 따라 신용의 활용도가 약간 달라집니다.

보통 전세자금대출은  서울보증보험에서 운영하는 NH전세가 있고 주택신용보증보험에서 운영하는 채움전세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전세금안심대출이 있는데  신용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NH전세상품에  있어서 신용의 관계는 8등급이상 가능하다고 합니다.보통 이상품의 신용은 금리와는 무관하며 은행에 따라서는 금리를 신용의 좋고 나쁨에 따라서 변화를 줍니다.


그리고 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채움전세는 신용등급과 금리는 연동시켜 AS1등급은 가산금리가 없고

AS2등급부터 금리를 인상시키고 최고 AS9등급까지는 가산금리를 0.56%로 인상시키고 있습니다.

즉 채움전세는 금리에 연동시키고 9듭급까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세금안심대출은 신용등급과는 무관하고 금리에도 인상요인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세금안심대출의 상품의 특징은 전세대출을 받는 사람이 소위 전세보증금반환보증과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을

부담하는 조건이기에 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료를 부담하는 임차인을 승인해주면 은행은 채권보전의 위험이 없어

신용이 나쁘더라도 전세자금대출을 해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은 담보대출과는 다르게 은행이 전세대출금에 대해서 직접 채권보전에 책임을 부담하기보단

보증회사에 의뢰하여 청약가능한지 가부결정을 받기에 은행 책임이 없거나 경감됩니다.그래서 신용은 사실

내부적인 문제이지 원칙적으로는 청약가능 여부를 사전에 다 확인하여 승인이 됩니다.

 

그런데 은행 실무자 중심에서 보면,전세대출금도 대출금이기에 채권보전에 따른 관리비용의 증가는 피하려고

합니다.그래서 신용이 나쁘면 같은 은행에서도 지점에 따라 취급여부가 결정되곤 한답니다.

그래서 신용이 8등급되거나 그이하이면 비록 은행은 큰위험이 없어도 대출금을 돌려 받기에는 시간이 소요되고

대출금을 받기까지 대손충당금도 설정해야 하는등 관리비용이 증가되기에 실무적으로는 승인 거절을 낼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신용등급이 7,8등급이나 개인회생을 받은자,과거에 특히 해당은행에 채무불이행으로 손실을 끼친자,신용회복회복기간이 일정기간이하인자,또는 과거에 보증사고를 유발시킨자등 은행에서 판단하건데 채권보전이 어렵거나 소득능력이 없는자등을 실무자가 구별하여 취급여부를 종합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고객의 신용하락정도에 따라서 또는 지점의 채권보전위험회피의 정도에 따라서 승인이 달라지며  신용등급에 자유로운 지점을 찾는 방법뿐이 없습니다.도움이 되셨나요.보다더 알고 싶은분이 계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대출상담 010873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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